[TV리퐅 = 하수나 기자] 서하얀 임창정 부부가 여섯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쿨하게 선을 그었다.
23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선 ‘아들 부자 서하얀♥임창정 부부가 여섯째까지 계획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서하얀과 임창정 부부가 동반 촬영에 나선 모습이 담겨있다. 서하얀은 “지면 촬영 날이다. 제 남편은 메이크업을 받고 있고 저는 다하고 기다리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침대 앞에서 촬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거 해서 이제 여섯째 낳아야지”라는 스태프의 말에 임창정은 “공장문 닫았다”라고 쿨하게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도중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면서 임창정은 “쇼윈도”라고 외치며 장난기를 발산했고 아내 서하얀은 환하게 웃으며 “까치발 좀 들어야지”라고 지적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촬영을 끝내고 함께 떡볶이 데이트를 즐겼고 임창정의 폭풍 먹방에 서하얀은 “진짜 맛있게 먹는다”라고 임창정의 떡볶이 사랑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집에 도착해선 귀여운 아이들의 댄스 퍼레이드가 엄마와 아빠의 심장을 강탈했다. 춤신춤왕 준재와 준표의 댄스 퍼레이드를 지켜보던 임창정은 슬며시 일어나더니 아이들에게 질세라 현란한 댄스 실력을 뽐내며 아이들과 서하얀을 웃게 만들었다. “상대가 어린이일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 집 첫째”라는 문구가 웃음을 더했다.
준재 역시 아빠와의 댄스 배틀에지지 않고 춤 DNA를 대 방출했고 다시 부자간이 불꽃 튀는 댄스 배틀이 펼쳐지며 엄마 서하얀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결국 체력이 떨어진 임창정은 결국 “YOU WIN”이라고 패배를 인정하기도.
치열한 배틀이 끝난 뒤에 준표는 “아빠 숫자 세봐”라고 말했고 임창정은 숫자를 세며 아들을 활짝 웃게 했다.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는 준재에게는 “준재야 여기 머리 아퍼”라고 관심을 유발했다. 준재가 임창정의 얼굴을 만져주자 “준재가 만져주니까 다 나았네”라고 말하며 경력직 아빠의 짬바를 뽐냈다. 이에 질세라 준표 역시 다가와 “내가 호 해줄게”라며 임창정의 얼굴에 입김을 불어넣어주며 임창정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서하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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