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에 고기랑 옥수수 구워준다는 약속~ 비가 와도 지켜준 아빠”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의 내용은 백종원이 가족을 위해 바베큐를 굽고 있는 모습. 백종원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우산을 쓰고 고기를 구워 약속을 지키는 멋진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비 올 때 더 좋을 듯”, “약속 지키는 아빠 멋져요”,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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