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무개념 이중 주차에 분노했다.
21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도라삐겄네…ㅠ운전경력 20년만에 이런 2중주차는 처음 봄. 이렇게 해놓고 진짜 다 어디갔다고?”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내용은 주차장에 주차된 차들 사이 통로에 엉망으로 주차해놓은 차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는 무책임한 주차에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갑갑”, “실화입니까”, “혼내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2011년 동료 심진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김원효는 최근 개그맨 이상훈과 함께 패러디 그룹 다비쳐로 활동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원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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