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나비가 천사 같은 자신의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드디어 본아트 사진 나왔어요!!! 진심으로 다 이뻐서 사진 고를 때 너무 힘들었구요ㅎㅎ 갓난애기 데리고 밖에 나가기 좀 그래서 스튜디오 안 가고 작가님이 집으로 출장 오셔서 찍었는데 이런 결과물이 나오다니… 전부 다 인화해서 온 집안에 도배할래여”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의 내용은 사랑스러운 아들의 사진을 찍은 모습. 나비는 곤히 잠들어 있는 아기의 모습을 본아트로 찍었다.
또한 사진이 전부다 예뻐서 뭘 고를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득남했다. 현재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를 맡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나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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