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김소영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녹화가 늦게 끝났는데, 평소 잠들어있을 시간에 아기가 깨어있어서 들뜬 사람은 오히려 엄마랑 아빠. 요즘은 매일같이 보고싶어 죽겠고 같이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라는 문구와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딸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 김소영은 “키즈로브는 아직 클 거라 생각하고 그냥 장난으로 입혀봤는데 넘ㅠㅠㅠㅠㅠ 귀여워 엄마아빠 쓰러짐(추정 키 90cm)”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