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그림 같은 미모를 뽐냈다.
조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미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보라빛 의상으로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흰 톱에 청미니스커트, 그리고 롱부츠를 매치해 펑키함을 더했다. 해변가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매끈한 각선미를 뽐낸 조이는 통통 튀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심을 흔들었고, “가는데는 고생했지만 그래두 예쁘니까 좋았던 날”이라고 글을 덧붙였다.
한편 조이는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에 성미도 역으로 출연한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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