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이지혜가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라디오에 출연했다.
30일 오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패밀리데이 저는 친정같은 정오의희망곡과 함께했습니다. 우리딸 오늘도 학교 땡땡이하고 엄마따라왔지만 엄마오늘 중요한날이라 키카로 보내버렸다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정오의 희망곡’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 만삭으로 인해 배가 볼록하게 나온 모습에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따라 엄마껌딱지가 되어가는 우리문태리 일도 육아도 잘해내기가 쉽지않네요잉 오늘도 화이팅!!!!!!!!”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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