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윤아가 유튜브 1주년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융-로그 | 새우는 못 참지~ | 장흥 먹방 투어 | 융튜브 1주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윤아는 “우리 쏘 원더풀 데이가 유튜브 1주년이라고 하길래 1주년의 선물로 다들 보고 싶어 한다는 브이로그를 해볼 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장흥에 왔다. 오늘 밤신은 없고 내일은 휴차고 모레 촬영이 있기 때문에 오늘 밤부터 내일 휴차까지 하루 동안의 브이로그를 찍어볼 셈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탭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간 윤아는 “저희 팀은 술을 다 잘 마신다. 못 마시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라며 먹방에 시도을 걸었다.
윤아는 “사람들이 찍는 사람 따로 있고 편집하는 사람 따로 있는 줄 아는 것 같다. 전문가 동생이 찍어주고 있다”라며 융캠의 정체를 공개하려 했지만 다음을 기약했다.
다음날 오후 윤아는 “지금 바닷가를 간다. 오늘은 휴차이기 때문에 바닷가를 놀러 가기로 했다. 바다 가서 힐링하고 맛있는 거 먹고 오늘 컨디션 아주 좋다”라며 바다에 도착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바닷가에 ‘So Wonderful Day’라고 적은 후 인증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다.
1차로 새우구이를 먹고 2차로 광어 회를 먹으러 갔다. 배가 부른 듯한 윤아는 “매운탕을 먹고 집에 가는 걸로 하겠다”라며 식사를 마무리했다.
끝으로 윤아는 “장흥 촬영이 다 끝났다. 장흥 브이로그가 아니라 장흥 먹방으로 변경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서울을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점심 저녁을 먹기로 했다. 마지막 만찬은 한정식이다”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윤아 유튜브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