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임수향이 팬들의 커피차 선물에 화답했다.
21일 오후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커피차 앞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 새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 촬영 현장에서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팬들은 ‘우리 수향 배우님 잘 부탁드립니다. 소중하고 빛나는 내 배우 임수향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문구를 적어 애정을 드러냈다.
임수향 또한 “고마워”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오늘부터 우리는’은 결혼 전 순결을 목숨처럼 지키던 오우리가 검진을 받던 중 의료사고로 인해 한 남자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CWTV에서 시즌5까지 방영한 ‘제인 더 버진’ 시리즈를 리메이크한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임수향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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