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이상우와 함께 얼굴만 나오는 판넬 뒤에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귀여운 표정과 눈웃음을 지으며 데이트 즐기기에 한창이다. 추운 날씨에도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는 식을 줄 몰랐다.
한편, 김소연은 배우 이상우와 2017년 결혼, 부부는 꾸준히 선행과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다. 부부는 지난 10월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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