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임윤아와 이준호가 환상 케미로 시선을 끌었다.
31일 임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내 옷소매 붉은 끝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환상 케미를 뽐낸 윤아와 이준호의 투샷이 담겨있다. 특히 이준호는 강렬한 레드 컬러 의상을 입은 윤아의 옷소매를 잡는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했다.
또 윤아는 “올해도 mbc가요대제전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3MC 완전체의 모습도 공개했다. 윤아는 핑크색 튜브 드레스를 입고 여신美를 뽐냈다. 이준호는 나비 넥타이로 젠틀한 신사로 변신했고, 장성규는 특유의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2021 MBC 가요대제전’은 임윤아, 이준호, 장성규의 진행으로 오늘(3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임윤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