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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그룹 빅스 출신 배우 차학연이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차학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본을 처음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갔던 감독님과의 첫 미팅. 그날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면서 “아직 부족한 저에게 오경태를 연기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학연은 “8년 전 첫 드라마에서 만난 인연으로 현장에서 더 잘 챙겨주신 동욱이형! 형이 함께 계셔서 참 든든했어요. 내 소울메이트 시원이형! 왜 벌써 보고 싶은거죠? 액션씬도 완벽한 지은 누나와 마주하는 씬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던 우리의 히어로 K! 하준이”라며 각 배우들에게 함께 작업한 기쁨을 전했다.

이어 감독, 작가, 스태프 등에게도 고마움을 드러내며 “모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커피차 인증샷을 몰아서 공개한 차학연은 “코로나 시국이라 직접 만나서 고맙다는 인사도 못 건내서 늘 미안했던 마음을 이제야 전한다”면서 “추위를 녹여준 따듯한 커피보다 뜨거웠던 여러분의 마음도 잘 받았다”면서 팬들과 ‘팀오경태’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차학연은 “‘배드 앤 크레이지’는 끝났지만 권력이 움직이는 세상 어디에선가 오경태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계실 대한민국의 경찰을 응원합니다. 묵묵히 걷다보면 외롭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겠지만 결국은 옳은 것이라고 잘 가고 있는 길이라고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든든한 메시지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차학연은 “그동안 드라마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한편 차학연은 28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반부패수사계 2팀으로 발령받은 막내경찰 오경태 역으로 활약하며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차학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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