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홍현희가 배우 김가연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17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쓴씨한테 30년된 장인이 만든 새콤달콤한 매실장아찌 좀 구해달라고 했는데 가연산타언니가 이렇게 맛있는 반찬들을 보내주셧다. 감동이야♥ 잘먹겠습니다 김가연언니 사랑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내용은 김가연이 입덧이 심한 홍현희를 위해 김가연의 정성 어린 반찬의 모습. 반찬마다 쪽지가 붙어 있어 정성이 느껴졌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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