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강훈이 근황을 전했다.
강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_^”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훈은 분장실에 앉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핸드폰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시선과 정직하게 올린 손이 눈길을 끌었다.
간절함 없는 셀카에도 강훈은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스마트폰만한 작은 얼굴로 교과서적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잘생겼다” “귀요미” “최고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강훈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강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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