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조나단이 뜨거운 인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예능 대세 조나단이 출연했다.
최근 ‘예능 섭외 1순위’ 방송인으로 떠오른 조나단은 “유병재보다 스케줄 2배 이상 많다더라”는 MC 전현무의 말에 폭소했다.
그러면서 “한번도 이렇게 매일 일하고 하루에 스케줄 2개 한 적이 없다. 진짜 너무 감사하다”면서 “‘인간극장’ 이후 최고로 바쁘다”고 전성기 인기를 자랑했다.
조나단의 인기는 ‘전참시’ 출연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고. 특히 티백을 찢어 만든 밀크티 영상이 700뷰를 넘기는 등 화제가 됐다. 이에 조나단은 “홍차 회사에서 티백 보내줬다. 겁나게 많이 보내줬다. 몇년간은 밀크티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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