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갈소원이 청순한 인형미모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갈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리닝업 촬영 겸 치과예약날이 딱딱 잘 맞아서 오랜만에 버스랑 지하철 타고 서울구경하며 치과로! 덥다더워~그렇지만 문구점을 포기할 수 없는 소원이. 치과 개원기념 선물로 받은 커피콩나무 화분 두 개를 레옹과 마틸다처럼 먼 길 들고 왔다. 꼭 잘 키워야지 #마을버스 #지하철7호선 #지하철 2호선 #문구점 러버 #갈소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갈소원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과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청초한 미소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갈소원의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갈소원은 JTBC 드라마 ‘클리닝 업’에서 진연아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갈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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