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살짝 보이는 복근…셀카에 빠질만 하네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한보름이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2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블리 오늘 본방사수 해주실 분?”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보름은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으며 근황을 전했다. 민소매 상의에 코듀로이 팬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 일자 어깨가 마네킹의 자태를 뽐냈다. 또 살짝 보이는 복근이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본방 사수”, “셀카 찍는 스타일 재밌다”, “크롭티 복근 섹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보름은 오는 4일 방송 예정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할 예정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한보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