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이국주가 새해부터 알찬 먹방을 선보였다.
이국주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주는 어른한테 안주는 국주한테 배워. 버섯전 새우완탕떡국 소고기 소주가 콸콸콸 넘어가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국주는 ”새해니까 나 아직 떡국을 못 먹었거든. 떡국 먹고 완자가 좀 많아서 버섯 전해서 간단하게 먹으려고“라는 말로 영상을 시작했다.
그렇게 요리를 시작한 이국주는 표고버섯에 예쁘게 칼집을 내고 안에 새우 완자로 채워 맛깔나게 전을 구웠다. 이국주는 안주로 하나 먹어보자며 한 입 먹고는 연신 “진짜 맛있다“를 외치며 식사를 이어갔다. 제작진도 “너무 맛있어요 언니”라고 말하며 비주얼만큼이나 맛있는 이국주 표 버섯전을 칭찬했다.
이어 직접 만든 새우 완자 떡국 먹방까지 마친 이국주는 “생일 선물로 소고기를 많이 받았다. 소고기 먹자 이제“라고 말하며 이국주는 개그맨 후배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두 명의 개그맨 후배가 이국주 집을 찾아왔다. 이국주는 후배들과 먹을 소고기 세 박스를 꺼내놓았다. 후배들은 소고기 파티에 흥분해 노래를 부르고 폭풍랩을 선보이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이국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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