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3월 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월드 투어 행사 소식을 알렸다.
‘귀멸의 칼날’ 시리즈 ‘환락의 거리 편’ 10화, 11화와 ‘도공 마을 편’ 1화 선행 상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80개 이상의 국가와 도시에서 월드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 월드 투어 행사 일정은 오는 3월 11일로 카마도 네즈코 역의 일본 성우 키토 아카리와 애니플렉스 프로듀서 타카하시 유마가 무대인사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서울은 도쿄, LA, 파리, 베를린, 멕시코시티에 이어 여섯 번째로 글로벌한 규모의 월드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잇는다.
이번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스크린에서 ‘환락의 거리 편’의 클라이맥스와 ‘도공 마을 편’ 1화의 ‘상현집결’을 한 번에 관람하며 탄지로 일행의 전투와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극장 감상의 최적화를 위해 본편 영상을 전편 4K 해상도로 변환하였으며 전편의 음악을 극장 환경에 맞춰 재차 리믹스해 기대감을 더했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오는 3월 2일 CGV 단독 개봉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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