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오늘은 주말이네요. 저희는 오늘 진주에 내려갑니다. 영화 돌려차기 촬영차 진주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20년 만에 내려가네요. 저희가 모델로 촬영했던 모델하우스 방문차 내려갑니다. 다 잘되면 좋겠네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저희 부부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열심히 나아갈게요. 모두 앞을 보고 나아갑시다. 다 잘될 거예요. 안되면 뭐 또 다시 나아가면 되죠. 불안해하지 맙시다. 두려워 말아요. 모두 서로 응원합시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진태현이 박시은과 함께 소파에 앉아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 역시 “서로 파이팅해요” “응원합니다” “힘내시는 모습 보고 저도 힘내봅니다”라고 그의 글에 공감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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