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새신부’ 지연의 출연작인 영화 ‘강남좀비’가 지일주와 박지연의 필사적인 사투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남좀비;는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코믹 좀비 액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대한민국 강남 한복판, 높게 솟은 건물들을 배경으로 좀비 떼들에 둘러싸인 박지연X지일주의 사투를 담아내고 있다. 두려움과 살기 위한 강렬한 의지를 드러내는 두 사람의 모습과 좀비 떼의 비주얼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배우 지일주는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던 상비군 출신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캐릭터 ‘현석’ 역을 맡아 고난이도의 액션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일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티아라 출신 배우 박지연이 좀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당찬 캐릭터 ‘민정’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난다.
B급 코믹 좀비 액션 ‘강남좀비’는 1월 5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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