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한그루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그루는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블랙 코트와 롱부츠, 화려한 금빛 스커트를 입고 인형 같은 자태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앞서 한그루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월 27일 뉴스엔에 “한그루가 합의 이혼한 것 맞다. 한그루가 쌍둥이 양육권도 가져오기로 했다. 나머지 이혼 사유는 개인사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5년 9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후 쌍둥이를 출산한 이후에는 연예계 활동은 잠정 중단, SNS로만 근황을 알리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한그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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