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빅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 싱글이 팬들 곁으로 찾아온다.
멤버들 각자의 활동 영역에서 존재감을 굳건히 해온 빅스는 3일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을 발매하고 4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한층 짙어진 감성과 성숙해진 표현력을 장착한 빅스가 전할 음악에 세 가지 매력들이 담겼다.
#데뷔 10주년, 선물
빅스는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PARALLEL’ 발매 이후 약 4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했다. 2012년 데뷔 이후 10주년을 맞이한 2022년 연말 전한 컴백 소식은 팬들에게 그야말로 선물이었다.
특히 멤버 혁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4년 만에 돌아온 빅스가 직접 전할 섬세한 감성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위로
새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은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미디엄 템포 R&B 곡. 감각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반복되는 ‘Gonna Be Alright’의 구절은 마치 주문처럼 위로를 준다.
#감성 가득 비주얼라이저
‘Gonna Be Alright’의 감성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오피셜 비주얼라이저(Official Visualizer)도 음원과 동시에 공식 SNS계정에 공개된다.
오피셜 비주얼라이저는 가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전달할 전망이다. 새벽녘 어둠을 지나 긴 터널을 향해 달려 마침내 도달한 목적지의 끝에는 폭죽놀이의 향연이 펼쳐져 팬들의 귀와 함께 눈도 사로잡는다.
6일, 7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빅스의 팬콘서트 ‘ING – As Always’에서 선보일 이번 신곡‘Gonna Be Alright’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빅스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은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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