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영광의 강렬한 변신이 돋보이는 화보가 ‘더블유 코리아’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김영광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한 이번 촬영을 위해 모든 컷마다 의상,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을 변주하는 열의를 드러냈으며, 그로 인해 오직 톱 모델 출신 배우만이 뿜어낼 수 있는 아우라로 가득한 화보가 완성됐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얼굴에 실을 묶거나, 몸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혀에 색소를 올리는 등의 신선한 시도가 눈에 띄는데, 김영광은 “모델 시절에도 이렇게 과감한 촬영은 해보지 않았다”며 놀라워하면서도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YOUNG’이라는 글자를 입 주변에 써보는 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모델 출신 배우 1세대라 할 수 있는 김영광의 범접할 수 없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지난 20일 발간된 ‘더블유 코리아’ 창간 11주년 기념호와 공식 홈페이지 더블유닷컴(WKOREA.COM)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 또한 오는 29일 발행되는 ‘더블유 코리아’ 모바일 매거진을 시작으로 ‘더블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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