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호연 기자] ‘가화만사성’ 이상우가 색다른 공약을 내걸었다.
24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조은정 극본, 이동윤·강인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조은정 작가, 이동윤·강인 PD와 배우 김영철, 원미경,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지호, 윤다훈, 지수원, 서이숙이 참석했다.
수술 외에는 허술한 신경외과 전문의 서지건 역을 맡은 이상우는 예상 시청률을 “잘 되면 36%”로 예측했다.
이상우는 “의사 역할을 맡은만큼 시청률이 36%를 돌파하면 헌혈을 하겠다”라는 이색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훈훈한 가족드라마다.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첫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tvreport.co.kr /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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