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긴장감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김은숙·김원석 극본, 이응복·백상훈 연출,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제작) 2회에서는 군인 유시진(송중기)과 의사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유시진은 미군과 함께 작전을 수행했다. 그 시각, 강모연은 수술을 하면서 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두 사람의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지면서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자신이 맡은 바 임무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통쾌함을 선사했다.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태양의 후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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