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호연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 멤버 김규종이 동안의 고충을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FM 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그룹 더블에스301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규종은 “올해로 서른이 됐는데 아직도 술집에서 신분증 검사를 한다. 홍대 앞 술집에서 신분증이 없어서 입장이 안 됐다. 포털에 내 이름을 검색해서 보여드렸는데도 입장을 안 시켜주더라”라고 밝혔다.
김형준은 “명찰에 신분증을 붙이고 다닌다. 19살로 볼까봐 그렇다”라고 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호연 기자 hostory@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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