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호연 기자] 신예 한정훈이 ‘동네의 영웅’에서 베테랑급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한정훈은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4회에 한결 역으로 첫 등장한 뒤 매회 찬규(이수혁)와 시윤(박시후)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9회에서 한결은 찬규를 일방적으로 때려눕히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인 배우 한정훈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정훈은 데뷔작부터 선배들과 밀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방송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동네의 영웅’은 후배의 억울한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국 요원이 가난한 취업 준비생과 생계형 부패 경찰과 함께 힘을 모아 이웃들을 남몰래 돕는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tvreport.co.kr / 사진=OCN ‘동네의 영웅’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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