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LH주택공사가 최대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7일 LH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과 전세난 해결을 위해 공공 임대주택 9만6000가구를 신규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체 공급물량의 80%를 대학생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에게 공급하며 취업준비생, 예비 신혼부부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최장 30년간 거주할 수 있는 국민임대주택은 전국 23개 지구에서 2만 8천22가구를 공급한다.
입주 대상은 당해 지역 거주자로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LH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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