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주주클럽 주다인이 희귀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는 ‘나는 나’로 유명한 주주클럽의 주다인이 출연했다.
주다인은 활동 중단 이유를 묻자 “활동을 하던 때 교통사고를 당해서 전치 3개월 입원하고 퇴원해서 쉬었다”고 답했다.
그 이후에 대해서는 “솔로 음반 준비 중에 갑자기 또 몸이 아팠다. 혈액암 쪽인데 희귀병 질환이 있어서 쉬어야만 했다”면서 “지금은 괜찮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슈가맨’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