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동상이몽’ 양세형이 애정결핍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양세형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러기 아빠와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의 사연이 소개됐다.
양세형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외할머니가 키워주셨다. 얼마 전에 내게 애정결핍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양세형은 “애정결핍은 본인도 모르게 생길 수 있다. 장난 치는 것을 좋아하면 애정결핍의 초기 증상이다”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좋게 보면 귀여운 장난꾸러기 같은 느낌이지만, 그게 아니면 사람과 못 어울리고 모난 친구처럼 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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