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오마베’ 임효성이 딸 라희와 단 둘이 데이트를 즐겼다.
7일 방송될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엄마 슈 없이 독박 육아를 책임지는 아빠 임효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독박육아의 길에 첫 발을 내딛은 효성 아빠는 엄마 슈 없이 삼남매를 돌보느라 내내 정신이 없었다. 특히 그동안 어색한 사이었던 라희와의 관계를 어떻게든 극복하고 싶었던 그는 라희에게만 사랑을 듬뿍 주기 위해 차를 몰고 둘만의 데이트를 떠났다.
하지만 라희는 관심을 끌려는 아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쑥스러운 듯 손가락만 만지작거리며 아빠를 보지 않았다는 전언. 임효성의 계속된 애정공세는 라희에게 변화를 가져왔을까.
엄마 없이 떠난 라둥이네의 영덕 여행기는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오마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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