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양세종이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 특별출연한다.
29일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TV리포트에 “양세종이 ‘낭만닥터 김사부 2’에 특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월 1일에 촬영하며, 방송일자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세종이 데뷔작인 ‘낭만닥터 김사부’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제작진이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양세종은 지난 2016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거대병원장 도윤완(최진호 분)의 아들 도인범 역으로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JTBC ‘나의 나라’에서 서휘 역으로 출연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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