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마리텔’ 이경규가 쌍절곤 액션 후 혈압이 상승했다.
8일 다음팟에서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경규, 양정원, 레인보우 지숙·재경, 장진우가 생방송 대결에 나섰다.
이날 ‘안녕 이소룡’을 개설한 이경규는 기본적인 펀치와 킥 동작을 배운 후 쌍절곤 액션을 선보였다.
시종일관 거친 숨소리가 나왔고 이경규는 “정말 힘들다”며 기진맥진해했다. 이에 채널 시청자들은 ‘의료진 필요’, ‘좀 쉬세요’라며 걱정했다.
이경규는 “이렇게 격렬하게 하고 난 후 혈압이 얼마나 나오는지 재보겠다”며 혈압을 쟀고 의료진은 “혈압이 엄청 높다 지금 쉬셔야 한다. 한 10분 정도 쉬셔야 한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마리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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