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로 변신하는 인피니트가 1년 만의 신곡을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5일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미발표 곡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 때문에 오늘 오후 8시 시작되는 팬클럽 선 예매부터 ‘티켓팅 전쟁’이 한층 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지난해 여름 새 앨범을 발매했던 인피니트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무대가 될 전망.
2012년을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소극장 콘셉트의 라이브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는 인피니트. 어쿠스틱 사운드를 중심으로 퍼포먼스 그룹 이상의 음악을 소화한다. 이번 공연 포스터에서 멤버들은 밴드로 변신, 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인피니트의 세 번째 소극장 콘서트 ‘그 해 여름3’는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다.
티켓팅은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1차 오픈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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