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한선화의 앞날을 축복했다.
전효성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전효성은 “7년 동안 ‘시크릿’의 멤버로 함께 해주었던 한선화 양이 연기자의 길을 걷고자 하여 ‘시크릿’으로서의 활동은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가수로서 함께 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 동고동락해주었던 선화 양의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 4명으로 활동하는 동안 많은 사랑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했다는 말씀을 전하며, 저희 ‘시크릿’의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오늘(26일) 한선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선화의 계약 만료와 동시에 시크릿 탈퇴를 발표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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