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깜찍한 일상 ‘미소가 사랑스러워’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박보람이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보람은 2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핫핑크와 청록색 줄무니 티셔츠에 핑크색 바지를 매치해 편안해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연두색 배경 앞에 자신의 무릎을 끌어안고 앉은 박보람은 무릎에 얼굴을 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얼굴 가득 미소띈 그의 얼굴이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새됐어’ 라는 가면을 쓰고 등장한 그는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을 선곡해 감성어린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거미의 ‘유어 마이 에브리씽’을 선곡한 ‘백세인생’에게 패했고, 아쉽게도 가왕후보 결정전에서 탈락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