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대체할 피지컬…빅스 그 자체로 유혹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가 독특한 콘셉트 없이도 유혹적인 피지컬을 드러냈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 오피셜 프로필을 공개했다. 짙어진 분위기와 고혹적인 매력을 담아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슈트 스타일링으로 나선 빅스는 카메라를 뚫고 나올 듯한 강렬한 눈빛에 꽃으로 컬러감을 얹었다. 각기 다른 매력들을 모아 프레임을 꽉 채웠다”고 설명했다.

이번 컴백으로 빅스는 다크 콘셉트에 몽환적인 분위기로 전한다. ‘향으로 유혹하는 조향사’로 돌아오는 것.

빅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를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젤리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