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엔딩요정으로 활약한다
오는 1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그 길에서’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다이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다이아는 팔색조 매력을 모두 발산한다. 특히 ‘엔딩요정’으로 불리는 정채연의 아성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엔딩 대결이 진행된다.
다이아는 ‘엔딩요정’ 타이틀을 얻기 위해 청순부터 섹시, 걸크러쉬 콘셉트까지 아우르는 각종 커버 댄스와 함께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엔딩포즈를 준비한다. 센터를 차지하기 위해 카메라 앞으로 달려 나가는 등 치열한 매력 경쟁이 펼쳐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시종일관 멍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던 정채연은 선미의 ‘보름달’이 흘러나오자 180도 돌변해 뇌쇄적인 표정으로 완벽하게 안무를 소화한다. 이어 원조 ‘엔딩요정’다운 엔딩포즈까지 뽐내 큰 호응을 얻는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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