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듀스101’ 출신 이해인이 데뷔 전에도 불구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보낸 것.
4일 이해인 측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흰 물결 아트센터에서 열린 생일파티는 이해인의 팬연합 주최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이해인을 응원하기 위한 팬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이뤄졌다.
장소 규모 탓에 이날 현장에서 400여 명의 팬이 참석, 이해인의 생일을 축하했다. MC는 ‘황이모’ 황인선이 맡았고, 김주나, 최은빈 등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이 참석했다.
이해인은 “이렇게 많은 팬 여러분들이 옆에 있어 항상 힘이 된다. 항상 고맙고 데뷔 후에도 지금처럼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수현은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있을 거다”고 이후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해인은 이수현은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다. 이후 전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은 듯 보였지만, 계약해지로 연예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이해인 팬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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