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민석이 모델 겸 배우 이주빈과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김민석 측 관계자는 28일 TV리포트에 “이주빈과 친한 건 사실이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본인이 말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최근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됐다는 전언.
이와 관련해 김민석 관계자는 “일정이 맞아서 식사를 한 건 사실이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일축했다.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 ‘태양의 후예’ ‘피고인’ 등 출연작이 연달아 히트하며 주목을 받았다. ‘청춘시대2’ 남주인공으로도 활약했다.
이주빈은 레인보우 원년멤버 출신. 170cm의 큰 키에 인형같은 미모로 주목받았다. 최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발탁돼 단편영화 ‘라라라’에도 출연했다.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선샤인’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이주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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