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차예련이 남다른 조카사랑과 수준급 요리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 형제를 만난 차예련과 그의 조카 나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물원에서 쌍둥이형제를 만난 차예련은 조카 나율이를 소개하면서도 계속해서 다정한 눈빛을 보내며 사랑스러운 조카바보의 면모를 비췄다.
특히 이모를 닮아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던 나율은 차예련과 함께 특급 케미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평소 쌍둥이 형제를 만나고 싶어했던 차예련은 쌍둥이를 향한 무한한 애정도 멈추지 않았다.
첫 만남부터 쌍둥이를 향해 ‘귀엽다’를 연발하던 차예련은 아이들의 짖궃은 장난에도 연신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며 아이들을 위한 맞춤요리까지 선사하기도.
차예련은 이날 아이들을 향한 사랑에 수준급 요리실력까지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로 보는 이들의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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