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구본승이 겨울 바다에 뛰어들었다.
최근 양양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는 의욕 넘치는 새 PD와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영문도 모른 채 이른 새벽에 소환당한 멤버들은 모든 것이 새 PD의 소행(?)임을 알고 원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새 PD는 이에 굴하지 않고 겨울 바다 입수를 제안해 모두를 공포에 빠뜨렸다.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새 PD와 함께 입수하게 된 사람은 바로 막내 구본승. 두 사람은 ‘불타는 청춘 포에버’를 외치며 거침없이 겨울 바다로 직행, 영화 같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물 밖으로 나온 구본승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여성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불타는 청춘’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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