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진주가 반전 일상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진주 슬리피 박나래 등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박진주는 집을 공개했다. 박진주의 집이 공개되자 박나래 등은 “여성 느낌이 있다”며 감탄했다. 깔끔해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진주는 거실에서도 패딩을 입고 생활했다. 이후 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 넣어 둔 치킨을 꺼내 맛있게 먹었다.
박진주는 “먹다 남긴 음식을 좋아한다. 그렇게 먹으면 더 맛있는 느낌”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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