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유연석, 이서진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 이순재 연기인생 60주년 기념 공연 ‘세일즈맨의 죽음’ 축하 행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꽃보다’ 시리즈로 인연을 맺은 유연석과 이서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종대학교 교수 시절 제자이기도 한 유연석은 무대에 올라 이순재를 향한 축사를 전했으며 이서진은 관객석에서 미소로 마음을 전했다.
배우 이순재의 연기인생 6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세일즈맨의 죽음’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영업사원 윌리 로먼을 통해 자본주의의 잔인함을 고발한 연극으로 오는 22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순재 “연기인생 60주년 맞았어요”
이순재 “축하 감사합니다”
유연석 “가장 존경하는 스승님”
유연석 ‘동문들과 함께 감사패로 마음 전해’
이서진 “짐꾼도 왔어요”
이서진 ‘미소로 전하는 축하 인사’
suji@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