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맹장염 일화를 언급했다.
남창희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남창희는 “수능 끝나자마자 동대문으로 쇼핑하러 갔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더라. 알고 보니 급성 맹장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창희는 “새벽이라 차가 없어 아픈 배를 움켜쥐고 첫차까지 기다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TV리포트=김수정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맹장염 일화를 언급했다.
남창희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남창희는 “수능 끝나자마자 동대문으로 쇼핑하러 갔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더라. 알고 보니 급성 맹장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창희는 “새벽이라 차가 없어 아픈 배를 움켜쥐고 첫차까지 기다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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