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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2020도쿄올림픽 금빛 기적을 이룬 활벤져스가 ‘집사부일체’에 떴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양궁 국가대표 안산 강채영 장민희 김제덕 오진혁 김우진이 사부로 출연했다.
‘활벤져스’로 불리는 양궁대표팀은 2020도쿄올림픽에서 무려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를 제패한 바.
그 중에서도 전무후무한 3관왕 타이틀을 획득한 안산은 “무조건 메달을 따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나?”란 질문에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도쿄올림픽 이후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데 대해선 “카페나 식당을 가면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서둘러 나오는 편이다.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될까봐 그렇다”고 말했다.
대표팀의 막내이자 파이팅 요정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제덕은 2주간의 자가 격리 후 첫 예능에 나선데 대해 “멍한데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올림픽 이후 변화가 있나?”란 질문엔 “일단 SNS 팔로워가 많이 늘었다. 올림픽 전에는 1,200명 정도였는데 끝나고 나니 25만 명이 됐더라”고 답했다.
이어 “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댓글 같은 걸 안 보려고 했는데 아이오아이 최유정님이 직접 댓글을 남겨주신 거다. 친구들이 알려줘서 알았다”면서 비화를 전했다.






한편 도쿄올림픽에서의 성공으로 양궁 대표팀 선수들은 통 큰 포상금을 받은 터. 그 중에서도 7억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라는 안산은 “아직 들어오진 않았다. 처음엔 아버지 차를 바꿔드리려고 했는데 포상으로 차도 준다고 하시더라. 아직까지 큰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백년가약을 맺는 김우진은 “(포상금으로) 바로 반지를 맞추고 웨딩촬영도 했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예비신부에게 차를 사주며 꽃과 함께 프러포즈를 했다고.
도쿄올림픽의 명물이 된 ‘파이팅’ 비화도 공개됐다. 김제덕은 “이번 올림픽에 유독 크게 했다. 원래는 내면으로 파이팅을 했는데 올림픽은 긴장이 많이 되더라. 긴장을 푸는 의미로 감독님께 ‘경기장에서 소리 질러도 되나?’라 물으니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해도 된다고 했다”면서 비하인드를 전했다.
맏형 오진혁은 “처음엔 낯설었다. 그렇게 크게 파이팅을 외치는 선수가 없었다. 그런데 확실히 긴장감이 가시더라. 그래서 김제덕에게 ‘올림픽 때도 해줄 수 있어?’라 물으니 하겠다고 하더라. 올림픽 전략으로 쓰게 됐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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