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미쳤어요’ 아진산업+신화철강 “직원에 해외여행+생필품 통큰복지”

[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사장님이 미쳤어요’ 아진산업과 신화철강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1 ‘사장님이 美쳤어요’에는 아진산업과 신화철강의 통큰 복지가 소개됐다.

아진산업은 자동자 부품 생산 기업이다. 2016년 매출 9500억 원을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기업의 제1협력사다. 아진산업 연봉은 대졸 초임 기준 4000만 원이다. 해외여행 항공료, 교통비를 지원해줌은 물론, 주방용품부터 생필품, 건강식품까지 직원을 위한 선물 대잔치를 벌인다. 

서중호 아진산업 사장은 IMF에도 직원을 해고한 적이 없다며, 설비에 대한 투자만큼 직원에게도 투자를 한다고 전했다. 

신화철강은 간식과 커피가 무료인 사내 카페테리아가 있으며, 공연 및 도서 티켓을 직원들에게 제공한다. 또 야구·농구 등 시즌별 문화생활을 직원끼리 즐긴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KBS1 ‘사장님이 미쳤어요’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