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오늘(3일) 날씨는 꽃샘추위로 시작된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오전에는 반짝 찾아온 추위에 대비를 해야 겠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파주는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다. 하지만 낮부터는 다시 영상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평년수준을 회복한다.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내일(4일)에는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아침에 서울 0도, 대구 영상 1도에서 한낮기온 서울 11도, 강릉과 전주 12도, 대구 15도까지 오르겠다.
주말까지는 봄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또 한 번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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