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가 맛보기만 등장했음에도 뜨겁다. 일명 ‘윙크남’까지 등장하며, 그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인원이 첫 공개됐다. 전원이 카메라에 세심하게 잡히지 않았지만, 일부 멤버들이 포커스를 받으며 여성 팬들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
이중 ‘윙크남’으로 불리는 연습생이 등장했다. 자신의 카메라에 포착되자 윙크로 매력을 과시한 것.
해당 연습생은 올해 19살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지훈이다. 현재 김종국, 하석진 등이 소속된 마루기획 연습생.
박지훈은 ‘프로듀스101’ 참가 전부터 우월한 비주얼 덕에 주목을 받았던 바. 마루기획에서 제작하는 보이그룹 데뷔를 목표로 꾸준히 연습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윙크남’ 출격으로 화제에 오른 ‘프로듀스101 시즌’는 오는 4월 7일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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